산일전기, 일반 청약 경쟁률 423대 1… 29일 코스피 상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일전기가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423.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산일전기는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413.86대 1을 기록하며,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 상단을 초과한 3만5000원에 확정된 바 있다.
산일전기는 이번 공모 자금을 변압기 수요에 추가적인 생산능력(CAPA) 증설 및 변압기 제조 등에 필요한 원자재 구매자금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산일전기가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423.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청약 증거금으로는 약 16조8815억원이 몰렸다. 앞서 산일전기는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413.86대 1을 기록하며,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 상단을 초과한 3만5000원에 확정된 바 있다.
산일전기는 이번 공모 자금을 변압기 수요에 추가적인 생산능력(CAPA) 증설 및 변압기 제조 등에 필요한 원자재 구매자금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요구하는 수요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며, 글로벌 고객사를 늘려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산일전기의 코스피 상장 예정일은 오는 29일이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