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퍼레이드 페스티벌' 27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27일 여수해양공원 일원에서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퍼레이드 페스티벌'을 개최해 여수의 밤을 더욱 환하게 밝힐 계획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라퍼커션팀, 포니케팀, 엘카라도팀 등 총 8팀이 출연해 오후 7시부터 8시 20분까지 낭만버스킹 1번존(중앙선어시장 맞은편)에서 시작해 해양공원 주무대로 이어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27일 여수해양공원 일원에서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퍼레이드 페스티벌'을 개최해 여수의 밤을 더욱 환하게 밝힐 계획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라퍼커션팀, 포니케팀, 엘카라도팀 등 총 8팀이 출연해 오후 7시부터 8시 20분까지 낭만버스킹 1번존(중앙선어시장 맞은편)에서 시작해 해양공원 주무대로 이어진다.
동시에 해양공원 주무대에서는 오후 7시부터 1부 공연으로 30분간 화려한 '파이어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공연 직후 2부로 '댄스 공연'과 ‘클래식 연주’를 연이어 선보인다.
퍼레이드팀이 합류한 오후 8시 20분부터는 '버스킹 합동공연'과 DJ춘디와 가수 김성수가 진행하는 '스페셜 EDM쇼'가 예정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여수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춘버스킹도 19일부터 8주간 매주 금요일마다 웅천상가와 여문공원에서 공연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정운 기자(=여수)(zzartsosa@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S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로 미국 등 세계 곳곳 항공기 발 묶여
- 아수라장 법사위 '尹탄핵 청문회'…野, 전현희 부상에 "형사고발 검토"
- 트럼프, 총격 이후 바이든에 5% 앞서…공화당 후보 30년 만에 처음
- 김홍빈 세 번째 기일… '대한민국'의 자리는 여기 없다
- 국민의힘, 우원식 '방송4법 중재안' 거부…"이사 선임 중단, 못 받아들여"
- 이재명 법정 출석하는 날…김두관, 李 '사법리스크' 정조준
-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금리 인하 전 물가 하향 안정화 더 확인 필요"
- '구제역'에 쯔양 과거 제보한 변호사, '사이버렉카, 명예훼손 어렵다' 기사 썼다
- '탄핵청문회' 두고 격돌한 여야, 결국 열리긴 열렸으나…
- 尹대통령 지지율 29%…국민의힘-민주당 격차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