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과 다투고 출동한 경찰에 폭언한 배달원 입건
표정우 2024. 7. 19. 18:12
서울 마포경찰서는 60대 남성 A 씨를 모욕 등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0일 밤 9시 40분쯤 서울 후암동에서 배달 위치 문제로 주문한 손님과 시비를 벌이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폭언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불구속 입건한 뒤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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