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웅촌농협, 화재 피해 조합원에 재해지원비 전달

김광동 기자 2024. 7. 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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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웅촌농협(조합장 송상수)이 19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조합원에게 재해지원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웅촌농협은 이날 해당 조합원에게 재해지원비 100만원을 전달하고 신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하기로 했다.

송상수 조합장은 "이번 재해지원비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조합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웅촌농협은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에 대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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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 전소 조합원에 100만원 지원

울산 울주 웅촌농협(조합장 송상수)이 19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조합원에게 재해지원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웅촌농협에 따르면 지난 5월 웅촌면 대복리의 한 조합원이 화재로 자택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웅촌농협은 이날 해당 조합원에게 재해지원비 100만원을 전달하고 신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하기로 했다.

송상수 조합장은 “이번 재해지원비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조합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웅촌농협은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에 대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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