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비엔날레-느슨한 연대' 네트워킹 데이 개최

이병희 기자 2024. 7. 19. 18: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자재단이 19일 이천도자지원센터 만화당에서 '찾아가는 비엔날레-느슨한 연대' 협력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찾아가는 비엔날레-느슨한 연대' 프로그램은 도자와 공예를 통한 경기도 문화예술의 발전과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 네트워킹 데이는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연대협력 기관들이 서로 협력해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비엔날레-느슨한 연대' 협력 네트워킹 데이(사진=한국도자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한국도자재단이 19일 이천도자지원센터 만화당에서 '찾아가는 비엔날레-느슨한 연대' 협력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사전 붐업을 위한 D-50일 기념행사다. 비엔날레의 주요 프로그램 '찾아가는 비엔날레–느슨한 연대'에 참여하는 도자·공예 문화예술 관련 도내 87개 연대협력 기관이 모여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킹의 공식적인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예술감독의 프로젝트 소개, 연대협력 기관 대표와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가 함께하는 MOU 공동 체결식, 연대협력 기관 의견 청취·토론 등이다.

한국도자재단은 MOU 공동 체결을 맺은 연대협력 기관에게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공식참여 기관 인증 마크를 제공하고, 굿즈와 홍보물 패키지, 통합입장권 등을 지원한다.

연대협력 기관은 비엔날레 홍보, 참여자 만족도 평가, 관람객 통계 수집, 행사 기록 촬영 등 운영 지원 업무를 협력할 예정이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찾아가는 비엔날레-느슨한 연대' 프로그램은 도자와 공예를 통한 경기도 문화예술의 발전과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 네트워킹 데이는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연대협력 기관들이 서로 협력해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경기도 이천, 여주, 광주 및 경기도 곳곳에서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