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i-League 일일클리닉 개최 전국 10개 지역리그에서 개최

김진성 기자 2024. 7. 1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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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i리그 일일클리닉/대한민국농구협회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대한민국농구협회에서 개최하는 농구 i-League 일일클리닉이 전국 10개 지역리그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9일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는 농구 리그의 세부 사업인 일일클리닉은 전 현직 프로선수 및 코치진을 초빙해 농구 리그 참가선수를 대상으로 전물 트레이닝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농구 i리그 일일클리닉은 작년과 같이 이규섭 신기성 해설위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강사진으로 꾸려졌다. 여기에 유도훈 전 한국가스공사 감독도 일일강사로 합류해 농구를 좋아하는 유, 청소년 선수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는 약 500명의 선수가 참여해 전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기량 향상과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받는다. 나아가 기본기 교육 및 스킬게임 진행으로 농구와 교육 게임 콘텐츠를 결합한 즐기는 농구 문화 양성을 기대한다"라고 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일클리닉 강사진에 합류한 신기성 해설위원은 "기존 강사진에서 새로운 강사들도 합류했다. 슛 드리블 패스로 나눠서 진행된다. 기본적이고 기초적이지만 농구에서 중요한 것들이다. 세 파트가 연결돼 좋은 시너지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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