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철문 부산경찰청장, 풍수해 우려지역 현장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경찰청 우철문 청장은 19일 침수 및 산사태 우려 지역인 동래구 온천천 세병교와 장전동 금용사 일대를 찾아 재난 대비 사항을 점검했다.
이어 산사태 우려 지역인 금정구 장전동 금용사에서 관할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산사태 주민 대피계획을 논의했다.
이 지역은 집중호우가 내릴 때 낙석 등에 의한 토석류 피해 발생 우려 있는 곳으로, 지난 2019년 7월 산사태 취약지로 선정됐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경찰청 우철문 청장은 19일 침수 및 산사태 우려 지역인 동래구 온천천 세병교와 장전동 금용사 일대를 찾아 재난 대비 사항을 점검했다.
먼저 우 청장은 침수가 잦은 온천천 세병교에 방문해 현장을 살펴본 뒤 온천천 관리사무소 관계자로부터 하천 출입로 통제 방안 등을 청취했다.
이어 산사태 우려 지역인 금정구 장전동 금용사에서 관할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산사태 주민 대피계획을 논의했다. 이 지역은 집중호우가 내릴 때 낙석 등에 의한 토석류 피해 발생 우려 있는 곳으로, 지난 2019년 7월 산사태 취약지로 선정됐었다.
우철문 청장은 최근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유관기관과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적극적인 사전 대비로 풍수해 등 자연 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
- 조민 "남편과 아빠, 서로 관심사 달라…논쟁 전혀 없다"
- "저거 사람아냐?"…망망대해서 19시간 수영 '기적 생존'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전 남편 거짓말로 신뢰 무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