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대 모바일 투표 첫날 투표율 29.98%…전년보다 5%p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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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원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 첫날인 19일 투표율은 29.98%로 조사됐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 마감된 모바일 투표 첫날 투표율을 이 같이 밝혔다.
당원 선거인단 84만 1614명 중 25만 2308명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다.
이번 전당대회는 당원 투표 80%·일반 국민 여론조사 20%를 반영하고 오는 23일 당권주자의 경우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2위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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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원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 첫날인 19일 투표율은 29.98%로 조사됐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 마감된 모바일 투표 첫날 투표율을 이 같이 밝혔다.
당원 선거인단 84만 1614명 중 25만 2308명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다.
이는 지난해 3·8 전당대회 첫날 투표율(34.72%)과 비교하면 약 5% 포인트 낮은 수치다.
그러나 지난 전당대회 첫 투표일은 토요일이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성이 있다.
투표권을 가진 선거인단은 이날부터 이틀간 모바일 투표를 할 수 있다.
오는 21-22일엔 ARS로도 투표할 수 있다.
모바일 투표는 이날과 20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본인 명의 휴대전화나 PC로 참여하면 된다.
선거인단은 당 대표 후보자 중 1명, 최고위원 후보자 중 2명, 청년 최고위원 후보자 중 1명에게 투표할 수 있다.
일반 국민 여론조사는 21-22일 진행된다.
이번 전당대회는 당원 투표 80%·일반 국민 여론조사 20%를 반영하고 오는 23일 당권주자의 경우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2위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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