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학교 이창한 교수, 제34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오지현 기자 2024. 7. 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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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는 최근 이창한(환경행정학과)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연합회로부터 '2024년 제34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협회(이하 과총)에서 주관하여 매년 창의적인 연구 활동으로 국내 학술지에 우수 논문을 발표한 과학기술인에게 수여된다.

이 교수는 종합 분야에서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논문 '제주 스코리아의 제올라이트화에 따른 구리와 아연의 흡착 용량 변화'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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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는 최근 이창한(환경행정학과)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연합회로부터 ‘2024년 제34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협회(이하 과총)에서 주관하여 매년 창의적인 연구 활동으로 국내 학술지에 우수 논문을 발표한 과학기술인에게 수여된다. 2024년에는 과총 회원 학회로부터 2023년 발표된 논문 471편을 추천받아, 5개 분야(이학, 공학, 농수산학, 보건, 종합)별 전문위원회 및 학술진흥위원회의 심층 평가를 거쳐 총 243편의 우수 논문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논문에는 과총 회장상이 수여된다.

이 교수는 종합 분야에서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논문 ‘제주 스코리아의 제올라이트화에 따른 구리와 아연의 흡착 용량 변화’를 발표했다. 또한, 이 교수는 폐기물 재활용 분야에서 비산재/천연소재의 제올라이트화, 고즙의 광물탄산화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권의 저서와 11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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