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섭·신기성 해설위원+유도훈 전 감독까지 강사로 뜬다…i리그 일일클리닉, 20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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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강사가 추가된 i-League 일일클리닉이 시작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4 농구 i-League 일일클리닉이 오는 20일 부산리그를 시작으로 전국 10개 지역리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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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새로운 강사가 추가된 i-League 일일클리닉이 시작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4 농구 i-League 일일클리닉이 오는 20일 부산리그를 시작으로 전국 10개 지역리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i-League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는 사업이다. 일일클리닉은 전 현직 프로선수 및 코치진을 초빙해 농구 리그 참가선수를 대상으로 전물 트레이닝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i-League 일일클리닉은 작년과 같이 이규섭, 신기성 해설위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강사진으로 꾸려졌다. 여기에 유도훈 전 감독도 일일강사로 합류한다.
올해는 약 500명의 농구 i-League 참가선수가 참여하여 전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기량 향상과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받는다. 나아가 기본기 교육 및 스킬게임 진행으로 농구와 교육, 게임 콘텐츠를 결합한 '즐기는 농구' 문화 양성을 기대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일클리닉 강사진에 합류한 신기성 해설위원은 "기존 강사진에서 새로운 강사들 강사들도 합류했다. 슛, 드리블, 패스로 나눠서 진행된다. 기본적이고 기초적이지만 농구에서 중요한 것들이다. 세 파트가 연결되어 좋은 시너지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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