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용준형 결혼 여파? 북미 투어 콘서트 취소

김선우 기자 2024. 7. 1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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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의 북미 투어 콘서트가 취소됐다.

19일 가요계에 따르면 8월 진행될 예정이던 현아의 북미 투어 콘서트가 취소됐다.

현아는 8월부터 뉴욕·시카고·LA·토론토 등에서 북미 투어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다.

현아 역시 SNS 등을 통해 북미 투어 콘서트에 대한 소식을 전한 바 있지만 현재는 해당 게시글이 삭제됐다.

갑작스러운 투어 취소를 두고 용준형과의 결혼 소식이 영향을 미친게 아니냐는 반응이다.

현아는 10월 11일 삼청각에서 용준형과 결혼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TBC엔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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