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촬영 중 아찔 사고... 낙하산도 없어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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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62)가 또 다시 무모한 스턴트 액션으로 팬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16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더 선(The Sun) 등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2부 막바지 촬영 중 영국 런던 인근 옥스퍼드셔에서 비행기에 매달린 채 촬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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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지호 기자]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62)가 또 다시 무모한 스턴트 액션으로 팬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16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더 선(The Sun) 등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2부 막바지 촬영 중 영국 런던 인근 옥스퍼드셔에서 비행기에 매달린 채 촬영에 들어갔다.
그는 영화의 '빌런' 가브리엘을 연기한 배우 에사이 모랄레스와 함께 2차 세계 대전에서 사용되던 프로펠러 비행기에 올랐다. 톰 크루즈는 좁은 비행기 안에서 에사이 모랄레스와 몸싸움을 벌이다 비행기가 거꾸로 뒤집혀 날개를 붙잡고 버티는 아찔한 장면을 촬영했다.
놀라운 점은 해당 장면을 촬영하며 톰 크루즈는 낙하산을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였다는 것이다.
톰 크루즈의 위험천만한 연기는 그가 사랑받을 수 있는 비결이지만 동시에 팬들을 걱정스럽게 만드는 원인이기도 하다.
실제로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여섯 번째 영화 '미션 임파서블: 풀아웃'을 촬영하다가 발목이 부러져 많은 팬을 안타깝게 만들기도 했다. 당시 그는 영국 런던에 있는 한 세트장에서 빌딩 옥상 사이를 뛰어넘는 스턴트 연기를 하다가 변을 당했다.
연기 도중 구조물에 부딪힌 톰 크루즈는 다행히 피아노 줄을 몸에 단 채로 연기를 했기에 추락하지는 않아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촬영을 중단하고 병원에 갈 수밖에 없었다.
그는 영국의 토크쇼 '그레이엄 노튼'에서 사고 당시를 떠올리며 "매우 고통스러웠다. 의사들은 내가 다시 뛸 수 없을 것이라며 걱정했다"며 심각했던 상황을 회상했다.
톰 크루즈는 당시 발목이 부러진 상태임에도 촬영을 중단할 수 없다는 이유로 다친 상태로 전력 질주를 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영화 촬영을 무사히 마쳐 팬들을 더 놀랍게 만들었다.
유지호 기자 rj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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