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4 HR 혁신 포럼’ 성황리 개최

디지털뉴스부 기자 2024. 7. 1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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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신용택 학생·취업지원처장)가 '2024 HR 혁신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아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HR 협의체 구축을 통해 지·산·학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인재 채용 및 육성 트렌드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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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LIG넥스원·KAI·부산은행·하나은행·현대로템·은산해운항공·넥센 등
30여 개 지역우수기업 및 동문기업 HR 부서 관계자 네트워크의 장 마련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신용택 학생·취업지원처장)가 ‘2024 HR 혁신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아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최 ‘2024 HR 혁신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대학교 제공


동아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HR 협의체 구축을 통해 지·산·학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인재 채용 및 육성 트렌드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고용노동부·부산광역시와 공동 주관으로 지난 18일 아바니 센트럴 부산 호텔에서 열린 이날 포럼엔 대한항공·LIG넥스원·부산은행·DN오토모티브 등 대기업 및 지역우수기업과 은산해운항공·넥센 등 동아대 동문기업, 부산교통공사·부산항만공사 등 공기업 및 부산시 지자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HR 혁신, 그 시작을 이야기하다’ 주제의 이번 포럼은 △인재 채용 전략 특강(LIG넥스원) △라운드테이블 토의 △HR 네트워킹 순서로 진행됐으며, 각 기업 HR 담당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채용, 인재육성, 노무관리, 승진 등 HR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유익한 자리가 됐다.

이해우 동아대 총장은 이날 축사에서 “총장 취임 당시부터 ‘교수가 한 번 머리를 숙이면 학생의 인생이 바뀐다’는 생각으로 부울경 소재 수많은 기업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대학의 역할을 고민해왔다”며 “우수인재를 채용하고 육성하는 데 힘쓰시는 인사담당자 분들이 무엇을 고민하는지, 대학을 포함한 유관 기관들이 무엇을 지원해야 하는지 파악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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