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주승, 베트남서 친형과 극적 상봉

박지윤 2024. 7. 1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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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승이 친형을 만나기 위해 베트남 하롱베이로 향한다.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베트남 하롱베이에서 친형과 시간을 보내는 이주승이 공개된다.

우여곡절 끝에 하롱베이에 도착한 이주승은 웃으면서 자신을 반겨주는 친형과 상봉한다.

이주승은 "저와 정반대의 성격이다. 형은 극 E"라며 "9년 전 가이드를 시작으로 베트남에서 음식점을 준비 중"이라고 친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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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19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친형과 상봉하는 이주승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MBC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이주승이 친형을 만나기 위해 베트남 하롱베이로 향한다.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베트남 하롱베이에서 친형과 시간을 보내는 이주승이 공개된다.

우여곡절 끝에 하롱베이에 도착한 이주승은 웃으면서 자신을 반겨주는 친형과 상봉한다. 이주승은 "저와 정반대의 성격이다. 형은 극 E"라며 "9년 전 가이드를 시작으로 베트남에서 음식점을 준비 중"이라고 친형을 소개한다.

이어 공사 중인 형의 가게에 들어간 이주승은 형을 위한 요리 클래스를 연다. 그가 한국에서부터 소중하게 끌고 온 캐리어 안에는 압력밥솥부터 저울과 계량기 그리고 엄마의 사랑이 담긴 레시피까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엄마의 손맛까지 배달하기 위해 요리에 나서는 이주승이 어떤 메뉴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후 이주승과 형은 하롱베이 선상에서 만찬을 즐기기 위해 바다로 향한다. 커다란 배에 올라 하롱베이의 절경을 마주한 이주승은 "다른 세계로 가는 느낌"이라고 감탄한다. 이렇게 이주승은 직접 만든 요리를 형과 함께 맛보며 마주 앉아 회포를 푼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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