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외교부 공동 주최 '한반도 정책, 미래를 위한 출발' 정책토론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건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19일) 오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외교부와 <한반도 정책, 미래를 위한 출발> 정책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습니다. 한반도>
이번 토론회는 외교부의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외교전략정보본부'로 확대 개편되는데 발맞춰 '한반도 정책'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건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19일) 오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외교부와 <한반도 정책, 미래를 위한 출발> 정책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외교부의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외교전략정보본부’로 확대 개편되는데 발맞춰 ‘한반도 정책’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토론회에서는 외교부 외교전략정보본부 조구래 본부장이 ‘미래를 위한 한반도 정책 추진 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하고,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이호령 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토론회에는 주호영 국회부의장, 국민의힘 소속의 조경태 의원, 윤재옥 의원, 김석기 외교통일위원장, 한지아 의원, 더불어민주당 위성락 의원도 참석했습니다.
토론회를 주최한 김건 의원은 “이번 행사는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국민과 국제사회가 공감하는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알제리, 에스토니아, 오스트리아, 온두라스, 이스라엘, 이탈리아, 영국, 캐나다, 체코, 스페인, 호주, 브라질 등 16개국 대사가 참석했습니다.
[김태희 기자 kim.taehee@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속보] MS발 전세계 IT 대란 국내도 파장…일부 항공·게임 서버 '먹통'
- [속보] 런던거래소, 은행 등 금융권도 전세계적 장애
- 쯔양, ‘구제역 사건’에 직접 입 열었다[종합]
- [단독] 오산 미공군기지에도 떨어진 물폭탄…일부 시설 한때 침수
- ″성심당 망고시루 마지막이라고?″…'발 동동' 구매 경쟁
- 국힘 당 대표 후보들의 '말말말'…'댓글팀' 이어 '공소 취소 부탁' 폭로전 [카드뉴스]
- 윤 대통령 탄핵 청문회에 웬 '얼음팩'이? [짤e몽땅]
- 쯔양의 반격 ″구제역 비공개 영상 공개″ [AI뉴스피드]
- 한국 올림픽 단복에 ″죄수복 같다″…중국서 조롱 이어져
- 임성근 ″'공수처 압수' 휴대전화 비번 알려주고 싶지만, 기억 안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