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적으로 들여다볼 것" 문화체육관광부, 칼 빼들었다…대한축구협회 감사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칼을 빼들었다.
19일 '뉴시스'에 따르면 문체부는 "대한축구협회(KFA)에 대한 기초 조사를 진행했고, 문제점이 발견돼 감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과 축구협회의 재정 및 운영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들여다볼 것이다"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예산 중 일부가 KFA로 들어가니 그 집행이 적절했는지, 또 KFA와 관련한 운영에서 잘못된 것은 없었는지 살필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칼을 빼들었다.
19일 '뉴시스'에 따르면 문체부는 "대한축구협회(KFA)에 대한 기초 조사를 진행했고, 문제점이 발견돼 감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과 축구협회의 재정 및 운영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들여다볼 것이다"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예산 중 일부가 KFA로 들어가니 그 집행이 적절했는지, 또 KFA와 관련한 운영에서 잘못된 것은 없었는지 살필 예정이다.
KFA 관계자는 "아직 연락을 받은 것은 없다. 받은 공문도 없는 상황이다. 만약 조사 요청이 오면 성실하게 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KFA는 지난 2월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대체할 감독을 물색해왔다. 최근 다른 2명의 후보와 달리 홍명보 감독을 이임생 KFA 총괄이사가 직접 선임해 채용관련 논란을 빚었다. 이후 여론이 악화됐고, 전반적인 KFA 감사까지 이르게 된 것으로 보인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 골때녀라고?' 강소연, 탈아시아급 글래머 '쩐다!' [★PICK]
- 걸그룹 '마름 글래머'의 정석…피부도 섹시 구리빛 질투나! [★PICK] - STN NEWS
- 권은비, 속팬티가 보일 정도로 짧네…'보기 민망' [★PICK] - STN NEWS
- '너무 짧아서 보일라…' 이시영, 시스루에 美친 각선미 눈길 [★PICK] - STN NEWS
- '가스라이팅 논란' 서예지, 글래머에 예쁜 건 어쩔 수 없네 [★PICK] - STN NEWS
- 유인영, 셔츠도 뚫는 글래머러스…역시 타고났네 [★PICK] - STN NEWS
- 끈 비키니에 치골까지 노출…팬들이 속 타겠네 [★PICK] - STN NEWS
- 개그우먼 맞아요?…'핫걸' 글래머 정석 누구? [★PICK] - STN NEWS
- 박하선, 명품 글래머의 표본…수영복 자태 환상 [★PICK] - STN NEWS
- 한소희, 깊게 파인 가슴에 '꽃문신'이…온몸이 꽃밭 [★PICK] - STN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