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회 출전 정지 리스크는 없다! 이스라엘 U-23 대표팀, 파리 올림픽 출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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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U-23 축구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을 확정했다.
AP 통신은 7월 19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이스라엘에 대한 국제대회 출전 정지 여부 결정을 미뤘다"고 보도했다.
FIFA가 이스라엘의 출전 정지 결정을 미루면서, 이스라엘은 마음 편히 2024 파리 올림픽에 나설 수 있게 됐다.
FIFA는 법적 평가를 거친 뒤 20일 열릴 임시 이사회에서 이스라엘의 출전 금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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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파리올림픽 ◆
이스라엘 U-23 축구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을 확정했다.
AP 통신은 7월 19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이스라엘에 대한 국제대회 출전 정지 여부 결정을 미뤘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은 FIFA의 결정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었다. FIFA가 이스라엘의 출전 정지 결정을 미루면서, 이스라엘은 마음 편히 2024 파리 올림픽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이스라엘은 25일 말리전을 시작으로 파라과이(28일), 일본(31일)을 상대한다.
팔레스타인은 두 달 전 이스라엘을 국제대회에서 배제해달라고 FIFA에 요청한 바 있다. FIFA는 법적 평가를 거친 뒤 20일 열릴 임시 이사회에서 이스라엘의 출전 금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FIFA는 좀 더 신중하고 완벽한 판단을 위해선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봤다.
FIFA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모두 각자의 입장을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기한을 연장해달라고도 요청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는 지난해 10월부터 약 9개월 동안 전쟁을 이어오고 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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