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한국 선수단 본진, 내일 결전지 파리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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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 본진이 20일 결전지인 프랑스 파리로 향한다.
대한체육회는 19일 "선수단 본단이 내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펜싱 대표팀은 런던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마련된 사전훈련캠프 겸 급식 지원센터인 '팀 코리아 파리 플랫폼'에 입촌한다.
한국 선수단은 파리올림픽에 총 21개 종목 260명(선수 143명·경기임원 90명·본부임원 27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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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는 19일 “선수단 본단이 내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본단은 대한체육회 본부임원(18명)과 펜싱(20명), 탁구(10명) 대표팀 등 총 48명으로 구성됐다.
파리 도착 후 본부임원과 탁구 대표팀은 올림픽 선수촌으로 향한다. 펜싱 대표팀은 런던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마련된 사전훈련캠프 겸 급식 지원센터인 ‘팀 코리아 파리 플랫폼’에 입촌한다.
본단에 이어 아티스틱 스위밍(22일), 경보(24일), 다이빙·태권도·승마(25일) 대표팀이 차례로 출국해 선수단에 합류한다.
한국 선수단은 파리올림픽에 총 21개 종목 260명(선수 143명·경기임원 90명·본부임원 27명)이 참가한다. 오는 26일 파리 센강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한다.
앞서 지난 12일 배드민턴과 사격 대표팀, 17일 양궁과 수영, 체조, 18일 유도 대표팀 등이 파리로 출국했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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