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제15회 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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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한국연극협회대전시지회가 8월 3~17일 '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15회를 맞은 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는 대전 최대 규모의 연극축제이자 대표적인 공연예술축제로 매년 지역 소재 참가팀과 국내·외 우수 공연 팀을 초청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연극적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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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한국연극협회대전시지회가 8월 3~17일 ‘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15회를 맞은 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는 대전 최대 규모의 연극축제이자 대표적인 공연예술축제로 매년 지역 소재 참가팀과 국내·외 우수 공연 팀을 초청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연극적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6개국에서 7개 해외 초청작과 국내 참가작 등으로 구성됐다. 이 중 지역 아마추어 참가작 2팀의 공연과 루마니아-대전연극협회 합동공연인 ‘어린왕자’는 가족 특별초청공연으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국내 참가작으로는 대전지역 4개(전문극단과 아마추어 극단) 과 서울지역 2개의 극단이 초청됐다.
축제 개막 전날에는 ‘미국 배우 트레이너와 함께하는 연극 워크샵’이 운영된다. 워크샵 참여는 메일 접수를 통해 선착순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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