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틀을 깨는 젠지 공주들…바비 인형 비주얼

황미현 기자 2024. 7. 19. 1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유니스(UNIS)의 신보 콘셉트 포토가 모두 베일 벗었다.

19일 0시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싱글 1집 '큐리어스'(CURIOUS)의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는 각기 다른 배경에서 개개인 본연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는 유니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니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유니스(UNIS)의 신보 콘셉트 포토가 모두 베일 벗었다.

19일 0시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싱글 1집 '큐리어스'(CURIOUS)의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는 각기 다른 배경에서 개개인 본연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는 유니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여덟 멤버들은 펑키한 룩과 함께 한층 대담해진 포즈를 연출하며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버릴 쿨한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전작보다 성숙해진 유니스의 비주얼과 분위기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와 함께 단체 콘셉트 포토도 처음 공개됐다. 컨테이너 앞에 모여 남다른 포스를 풍기는 멤버들의 시너지가 돋보인다. 여기에 어딘가로 나아가는 유니스의 뒷모습까지 더해져 베일에 싸여있는 '큐리어스'를 향한 호기심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유니스는 이번 사진을 통해 틀을 깨는 젠지(GenZ) 세대의 공주를 예고했다.

'큐리어스'는 유니스가 지난 3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유니스'(WE UNIS) 이후 약 5개월 만에 내놓는 싱글 앨범이다. 유니스는 신보에 본인들만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내며 글로벌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는 8월 6일 공개.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