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충북도의원, 충북 지방의원 첫 후원회 설립 나서

한준성 2024. 7. 19.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진희 충북도의원이 도내 지방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후원회 설립에 나섰다.

19일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박 의원은 전날 후원회 설립 신청을 했다.

지방의원은 국회의원 같이 후원회를 설립할 수 없었지만, 정치자금법 개정으로 지난 1일부터 후원회 설립 길이 열렸다.

박진희 의원은 "후원회 설치로 의정활동에 대한 주민 응원을 받아보고 싶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진희 충북도의원이 도내 지방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후원회 설립에 나섰다.

19일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박 의원은 전날 후원회 설립 신청을 했다. 도내 광역·기초의원 171명 중 처음이다.

지방의원은 국회의원 같이 후원회를 설립할 수 없었지만, 정치자금법 개정으로 지난 1일부터 후원회 설립 길이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박진희 충북도의원이 11일 충북도의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2024. 07. 11. [사진=아이뉴스24 DB]

지방의원은 후원회 사무소 1곳을 설치할 수 있고, 후원회 계좌를 개설해 연간 광역의원은 5000만원, 기초의원은 3000만원까지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다.

박진희 의원은 “후원회 설치로 의정활동에 대한 주민 응원을 받아보고 싶다”고 전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