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상황 시 SOS 구조버튼 누르세요" 울산해경 릴레이 챌린지

김세은 기자 2024. 7. 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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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가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이 주관한 이번 챌린지는 어선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SOS 버튼을 즉각 눌러줄 것을 당부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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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가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울산해경 제공)

울산해양경찰서가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이 주관한 이번 챌린지는 어선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SOS 버튼을 즉각 눌러줄 것을 당부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철준 서장은 울산항만공사사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주자로 나섰으며, 다음 참가자로는 울산지방해양수산청장을 지목해 챌린지를 이어간다.

챌린지를 통해 ‘바다에서 위급할 땐 SOS 구조 버튼을 꼭 누르세요’ 라는 슬로건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림으로써 해양안전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 서장은 “긴급상황 시 SOS구조버튼은 사고 사실을 즉시 알리고 골든타임 안에 구조를 받을 수 있도록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위급상황 발생 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위치발신장치의 SOS 긴급구조버튼을 즉시 눌러줄 것”을 당부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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