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에스미캐닉스 공모가, 희망범위 상단보다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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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재활로봇 전문기업 피앤에스미캐닉스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가를 2만2000원으로 확정했다.
참여 기관 가운데 5곳을 제외한 2211곳이 공모가 희망 범위 상단을 초과하는 가격에 주문을 넣었다.
회사 측은 공모가 희망 범위(1만4000~1만7000원) 상단보다 29.4% 높은 2만2000원에 공모가를 결정했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오는 22~23일 일반 청약을 거쳐 3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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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7월 19일 오후 4시 22분
의료용 재활로봇 전문기업 피앤에스미캐닉스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가를 2만2000원으로 확정했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국내외 기관 2216곳이 참여해 98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참여 기관 가운데 5곳을 제외한 2211곳이 공모가 희망 범위 상단을 초과하는 가격에 주문을 넣었다. 나머지 5곳은 희망 범위 상단인 1만7000원을 제시했다. 상장 이후 일정 기간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약속한 기관은 97곳(4.3%)에 불과했다. 회사 측은 공모가 희망 범위(1만4000~1만7000원) 상단보다 29.4% 높은 2만2000원에 공모가를 결정했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오는 22~23일 일반 청약을 거쳐 3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최석철 기자 dols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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