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최동석, 전처 박지윤 명의 집 거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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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이혼 소송 중인 전처 박지윤 명의 집에 살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18일 텐아시아는 최동석이 박지윤 단독 명의의 제주 고급빌라에서 거주 중이라고 보도했다.
최동석 부모가 지내고 있는 서울 성동구 모처의 집도 박지윤 명의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동석, 박지윤은 지난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입사해 2009년 1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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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텐아시아는 최동석이 박지윤 단독 명의의 제주 고급빌라에서 거주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집은 박지윤이 제주 국제 학교에 다니고 있는 두 아이를 위해 구매한 주택이다.
최동석 부모가 지내고 있는 서울 성동구 모처의 집도 박지윤 명의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박지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개인적인 일이고 사생활과 관련된 내용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양해를 구했다. 최동석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 측은 추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알렸다.
최동석, 박지윤은 지난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입사해 2009년 1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파경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며 현재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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