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옥천 복숭아 대세' 올해 첫 해외 수출 선적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4. 7. 19.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에서 생산된 복숭아가 올해 첫 홍콩 수출길에 올랐다.

옥천군은 19일 친환경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올해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된 복숭아의 첫 홍콩 수출을 기념한 선적식을 개최했다.

옥천 복숭아는 2017년 0.5t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04t이 홍콩 등으로 수출됐으며 올해는 다음 달 말까지 50t을 수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군 제공


충북 옥천군에서 생산된 복숭아가 올해 첫 홍콩 수출길에 올랐다.

옥천군은 19일 친환경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올해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된 복숭아의 첫 홍콩 수출을 기념한 선적식을 개최했다.

옥천 복숭아는 2017년 0.5t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04t이 홍콩 등으로 수출됐으며 올해는 다음 달 말까지 50t을 수출할 예정이다.

다음 달 8~10일까지 수출업체 '한인홍'을 통해 홍콩 현지 매장에서 판촉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복숭아에 이어 포도 또한 홍콩 수출과 더불어 베트남 수출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옥천의 대표 농산물인 복숭아·포도의 해외 판촉 행사와 신규 판로 개척으로 수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