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붓는 '괴물 호우' 원인은?
임보라 앵커>
아직 장마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이미 평년 장마의 누적 강수량을 넘어섰습니다.
차량 침수로 인해 200억 대가 넘는 손해가 발생하고 문화유적에도 손상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이어지고 있는 장마 소식과 대처 요령까지 이용재 경민대 소방안전학과 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이용재 / 경민대 소방안전학과 교수)
임보라 앵커>
올여름 아직 장마가 끝나지 않은 상황인데도 이미 평년 장마 기간 강수량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그야말로 쏟아붓고 있는데요, 이런 호우의 원인이 뭔가요?
임보라 앵커>
중부지방은 잠시 소강상태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남부 곳곳에서는 계속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말까지 이어질 장마 소식 전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어제 판문점 부근에 엄청난 양의 장맛비가 쏟아부으며 지뢰가 떠내려올 수 있다는 우려가 더해졌다고 하는데요.
북한이 전방에 지뢰 수만 발을 추가 매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국가유산 피해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호우로 인한 국가유산 피해 현황은 어떻습니까?
임보라 앵커>
장마철 집중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차량 추정 손해액은 223억 500만원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이와 관련된 금융 지원도 이어지고 있죠?
임보라 앵커>
침수 대비 지하공간 이용에 대한 행동요령, 영상으로 먼저 보시고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임보라 앵커>
차량 피해를 막기 위해서 지하주차장으로 진입하다 사고를 당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하주차장 뿐 아니라, 지하공간을 이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이용재 경민대 소방안전학과 교수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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