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사정 때문에"… 현아, 미국 콘서트 전격 '취소'

한종훈 기자 2024. 7. 1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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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의 북미 콘서트가 취소됐다.

19일 티켓 판매 대행업체 티켓마스터에 따르면 다음 달 미국 휴스턴, 뉴욕, 시카고, 로스엔젤러스, 시애틀, 토론토에서 진행하려던 현아의 콘서트는 취소된 상태다.

현아의 공식 SNS를 비롯해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서도 콘서트 관련 게시물도 삭제되거나 비공개로 전환됐다.

이번 콘서트는 현지 사정 등으로 부득이하게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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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의 북미 콘서트가 취소됐다. 사진은 지난 5월 현아가 라디오 방송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뉴스1
가수 현아의 북미 콘서트가 취소됐다.

19일 티켓 판매 대행업체 티켓마스터에 따르면 다음 달 미국 휴스턴, 뉴욕, 시카고, 로스엔젤러스, 시애틀, 토론토에서 진행하려던 현아의 콘서트는 취소된 상태다.

현아의 공식 SNS를 비롯해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서도 콘서트 관련 게시물도 삭제되거나 비공개로 전환됐다.

이번 콘서트는 현지 사정 등으로 부득이하게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아는 지난달 '마이 애티튜드 투어 2024 인 노스 아메리카 위드 그루비룸 앤 미란이 영상을 게재하며 북미 투어 시작을 알렸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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