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잰걸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19일 충북형 미래에너지 확대 보급과 신산업 육성을 위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공동대응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도는 충북 전력 자립도 향상과 미래먹거리인 분산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해 충북 분산에너지 육성 중장기 기본계획과 특화지구 제안서 연구용역을 동시에 추진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는 19일 충북형 미래에너지 확대 보급과 신산업 육성을 위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공동대응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지사, 김영문 한국동서발전사장, 오동호 SK에코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조원준 ㈜바이오프랜즈 대표이사, 오원근 충북테크노파크원장, 탁송수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도는 충북 전력 자립도 향상과 미래먹거리인 분산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해 충북 분산에너지 육성 중장기 기본계획과 특화지구 제안서 연구용역을 동시에 추진 중이다.
내년 상반기에 충북형 모델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충북의 전력 자립도는 2023년 기준 10.8%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14위로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김영환 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내년 상반기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과 획기적인 전력 자립도 향상과 지역별 전력 차등요금제 선제적 대응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변협, '쯔양 과거 유출' 변호사 A씨 직권조사
- 아빠 양복 아니에요?…고민시, 서진이네 '황금 인턴'의 오버사이즈 매니시룩 [엔터포커싱]
- 배우 유오성 형이 장관 후보자?…'영월 5남매' 집안 화제
- 173cm 청바지핏이 예술…안유진, '꾸안꾸룩' 최강자 흰청패션으로 남다른 '건강미' 발산 [엔터포커
- 내 차 몰다 긁은 '정비사'…몰래 도색하면 끝나나요?[기가車]
- "배현진과 약혼한 사이" 50대 남성, 검찰 '징역 3년' 구형
- 尹 부정평가, 전주 대비 8%p 감소…野 지지율 3%p 하락[한국갤럽]
- '마약 투약' 前 야구선수 오재원, 징역 5년 구형…보복협박 혐의는 부인
- "연진이 죄수복이냐"…'韓 올림픽 단복' 조롱한 中
- 전 여자친구 집 들어가 현재 남자친구 죽이려 한 50대…흉기·휘발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