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코미디 극찬 '파일럿'…'파캉스' 시사회 호평 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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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일럿'을 향한 실관람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로,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이처럼 '파일럿'은 다채로운 호평 리뷰를 통해 신선한 코미디와 케미스트리, 감동까지 종합선물세트의 매력을 지닌 영화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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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화 '파일럿'을 향한 실관람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파일럿'은 지난 18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파캉스'(파일럿+바캉스)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로,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파일럿'의 파캉스 시사회는 올여름 기대작 '파일럿'과 바캉스의 만남을 의미한다. 관객들은 파캉스 콘셉트에 맞게 각양각색의 바캉스 룩을 입고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여권 케이스부터 탑승권, 러기지택 스티커 등 영화의 콘셉트를 살린 굿즈 세트와 함께 바캉스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인 '파일럿' 비치볼까지 증정해 영화를 기억할 수 있는 더욱 특별한 순간을 만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영화 상영 직전에는 '파일럿' 행으로 관객들을 안내하는 조정석의 이륙 안내 영상까지 나와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조정석의 코미디를 극찬했다. 또한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등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한 배우들에게도 연이은 호평을 전해 입소문 열기에 박차를 가했다. 또한 누구나 몰입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또 다른 관전 포인트인 감동까지 갖춘 스토리에 대한 호평도 남겨 영화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이처럼 '파일럿'은 다채로운 호평 리뷰를 통해 신선한 코미디와 케미스트리, 감동까지 종합선물세트의 매력을 지닌 영화에 등극했다. 이에 올여름 최적의 바캉스 장소인 극장으로 관객들을 모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파일럿'은 오는 31일 개봉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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