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취약아동에 7억 후원

김효혜 기자(doubleh@mk.co.kr) 2024. 7. 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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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이 지난 18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디딤씨앗통장 장학금 지원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사회 진출 시 학자금·취업·주거 마련 등에 필요한 초기 비용을 지원하고자 정부에서 운영하는 아동 자산 형성 지원 사업이다.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5만원씩 전국 취약계층 아동 총 200명의 디딤씨앗통장에 적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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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진행된 협약식에서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가운데), 김동우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부회장(왼쪽),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애경산업

애경산업이 지난 18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디딤씨앗통장 장학금 지원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사회 진출 시 학자금·취업·주거 마련 등에 필요한 초기 비용을 지원하고자 정부에서 운영하는 아동 자산 형성 지원 사업이다.

애경산업과 희망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향후 6년간 총 7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5만원씩 전국 취약계층 아동 총 200명의 디딤씨앗통장에 적립될 예정이다.

[김효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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