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韓 올림픽 최초 오메가 앰배서더 선정

김지한 기자(hanspo@mk.co.kr) 2024. 7. 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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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가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의 올림픽 앰배서더로 19일 선정됐다.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가 한국 스포츠 선수를 올림픽 앰배서더로 선정한 것은 황선우가 처음이다.

오메가 앰배서더로는 황선우 외에도 로리 매킬로이(골프), 아먼드 듀플랜티스(육상), 케일럽 드레슬(수영) 등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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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가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의 올림픽 앰배서더로 19일 선정됐다.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가 한국 스포츠 선수를 올림픽 앰배서더로 선정한 것은 황선우가 처음이다. 2021년에 열린 도쿄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5위에 올라 세계 수영계에 강한 인상을 남겼던 황선우는 지난해 항저우아시안게임 2관왕, 올해 초 도하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금메달 등 국제 무대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왔다. 오메가 앰배서더로는 황선우 외에도 로리 매킬로이(골프), 아먼드 듀플랜티스(육상), 케일럽 드레슬(수영) 등이 활동하고 있다.

[김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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