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박병호, 햄스트링 부상...4주 동안 치료
김영수 2024. 7. 19. 17:36
프로야구 상위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 내야수 박병호 선수가 부상으로 한 달 가까이 전력에서 이탈합니다.
삼성은 박병호가 오른쪽 햄스트링 파열로 4주 정도 치료를 받고 재활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t 소속이던 박병호는 지난 5월 삼성으로 이적한 뒤 36경기에 나와 홈런 6개와 18타점을 올렸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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