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김종민, 20일 미국行…코요태 투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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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오는 20일부터 미국 투어 무대를 밟는다.
코요태는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시작으로 24일 애틀랜타, 27일 시애틀에서 '2024 미국 투어'를 개최한다.
다양한 축제를 섭렵하며 Y2K와 레트로 열풍에 힘을 보탠 코요태는 이번 미국 투어에서 쌓인 내공만큼이나 농익은 청량함의 진수를 보여준다.
코요태는 20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24일 애틀랜타, 27일 시애틀에서 미국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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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는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시작으로 24일 애틀랜타, 27일 시애틀에서 ‘2024 미국 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미국 투어는 코요태가 데뷔 26년 만에 처음 진행하는 공연이다.
다양한 축제를 섭렵하며 Y2K와 레트로 열풍에 힘을 보탠 코요태는 이번 미국 투어에서 쌓인 내공만큼이나 농익은 청량함의 진수를 보여준다. 귀를 강타하는 경쾌한 노래와 시선을 사로잡는 댄스 퍼포먼스를 비롯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열기 가득한 무대 장악력 역시 뽐낸다.
여기에 코요태는 3인 3색 입담과 케미까지 준비,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간다. 또 코요태가 ‘순정’, ‘실연’, ‘만남’, ‘우리의 꿈’ 등 메가 히트곡의 주인공인 만큼, 미국 현지에서 코요태 표 ‘K떼창’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코요태는 20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24일 애틀랜타, 27일 시애틀에서 미국 투어를 진행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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