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결국 축구협회 감사 나선다..."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예산 등 종합적으로 들여다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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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 등을 두고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감사에 나선다.
이후 장 차관은 취재진에 "많은 분들이 대한축구협회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궁금해한다"며 "감사를 통해 국민의 의문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문체부는 15일 축구협회의 운영과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 부적절한 부분이 있는지 들여다보겠다는 방침을 밝혔고, 사흘 만에 감사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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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 등을 두고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감사에 나선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체부 관계자는 "전날(18일) 장미란 제2차관이 기자들을 만나 감사 실시를 언급한 시점부터 감사 확정이라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장 차관은 지난 18일 국회를 찾아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과 관련해 대화를 나눴다.
이후 장 차관은 취재진에 "많은 분들이 대한축구협회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궁금해한다"며 "감사를 통해 국민의 의문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문체부는 15일 축구협회의 운영과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 부적절한 부분이 있는지 들여다보겠다는 방침을 밝혔고, 사흘 만에 감사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축구협회는 문체부의 조사 요청이 오면 성실히 임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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