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예비신부’ 현아, 북미 투어 콘서트 취소 “현지 사정 때문”

김명미 2024. 7. 19.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현아의 북미 투어 콘서트가 취소됐다.

7월 19일 티켓 판매 대행업체에 따르면 오는 8월 진행 예정이었던 현아의 북미 투어 콘서트는 취소됐다.

앞서 현아는 오는 8월 뉴욕, 시카고, LA, 토론토 등에서 북미 투어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아, 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현아의 북미 투어 콘서트가 취소됐다.

7월 19일 티켓 판매 대행업체에 따르면 오는 8월 진행 예정이었던 현아의 북미 투어 콘서트는 취소됐다.

앞서 현아는 오는 8월 뉴욕, 시카고, LA, 토론토 등에서 북미 투어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었다.

현아는 지난달 공식 채널을 통해 'HyunA - My Attitude Tour 2024 in North America with GroovyRoom & MIRANI' 영상을 게재하며 소식을 알렸지만, 현재 콘서트 관련 홍보 영상 및 게시물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공연 관계자는 "현지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공연이 취소됐다"고 설명했지만, 한 해외 매체는 저조한 티켓 판매율이 원인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용준형과의 결혼 발표가 판매율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편 현아는 오는 10월 11일 용준형과 결혼식을 올린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