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바이오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 마이크로바이옴 육성 기업 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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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바이오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는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육성을 위해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소재 및 제품 생산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모집 및 수혜기업 선정을 마치고 19일 수혜기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발전,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센터는 지속적인 지원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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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바이오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는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육성을 위해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소재 및 제품 생산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모집 및 수혜기업 선정을 마치고 19일 수혜기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에 서식하는 세균, 바이러스 등 각종 미생물을 총칭하는 용어다. 70㎏ 성인 기준 체내 약 38조 개가 존재한다. 이는 생애 주기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며 인간의 질병과 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유익균과 유해균의 생성 원리와 질병 간의 연관성을 분석할 수 있어 신약 개발, 난치병 치료제 연구, 화장품 및 식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하고 있다.
식품산업연구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화 지원 제품고급화 애로기술 컨설팅(3개사) 지원 △기술지원 시제품 제작(5개사) 지원 △사업화 지원 오프라인 판매(4개사)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기업 간 교류를 통한 협의체 구성, 사업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 개최 및 홍보 등 다양한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발전,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센터는 지속적인 지원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나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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