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내년 출시 M5 맥북에 '콤팩트 카메라 모듈' 탑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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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내년에 출시할 M5 칩셋 기반 맥북 라인업에 콤팩트 카메라 모듈(CCM)을 탑재할 계획이다.
궈밍치에 따르면 애플은 2025년 출시될 차세대 M5 칩 기반 맥북 모델에 중국 써니옵티컬(Sunny Optical)의 컴팩트 카메라 모듈을 사용할 예정이다.
현재 맥북 라인업에는 LG이노텍, 샤프가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애플은 이르면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14인치 맥북 프로를 M4 칩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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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내년에 출시할 M5 칩셋 기반 맥북 라인업에 콤팩트 카메라 모듈(CCM)을 탑재할 계획이다.
17일(현지시간) IT매체 맥루머스는 애플 분석 전문가 궈밍치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궈밍치에 따르면 애플은 2025년 출시될 차세대 M5 칩 기반 맥북 모델에 중국 써니옵티컬(Sunny Optical)의 컴팩트 카메라 모듈을 사용할 예정이다.
현재 맥북 라인업에는 LG이노텍, 샤프가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궈밍치는 써니옵티컬이 맥북에 CCM을 순조롭게 납품한다면, 향후 아이폰, 아이패드 모델의 새로운 CCM 공급업체가 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애플은 이르면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14인치 맥북 프로를 M4 칩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고급형 14인치 및 16인치 맥북 프로 모델도 M4 프로 및 M4 맥스 칩으로 같은 시기에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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