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는 횡성으로" 홍보단으로 일주일 살기 참여자 모집

이재현 2024. 7. 1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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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문화관광재단은 '횡성 홍보단으로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체류형 생활인구 유치를 위해 것으로 횡성의 관광지를 방문하고 로컬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관광 콘텐츠도 제작할 수 있다.

회차별 10명의 참가자에게는 횡성한우를 포함한 전일 숙식과 관광 콘텐츠 제작비 10만원을 지원한다.

이재성 횡성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관광객에게 현지인으로 전환되는 경험을 통해 생활인구 확대와 관광자원 홍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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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별 참가자 10명에게 제작비 지원…우수 콘텐츠 상금 50만원

(횡성=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은 '횡성 홍보단으로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횡성호수길 [횡성군 제공]

체류형 생활인구 유치를 위해 것으로 횡성의 관광지를 방문하고 로컬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관광 콘텐츠도 제작할 수 있다.

회차별 10명의 참가자에게는 횡성한우를 포함한 전일 숙식과 관광 콘텐츠 제작비 10만원을 지원한다.

우수 콘텐츠로 선정되면 50만원의 상금도 지급한다.

계절의 풍경을 담은 횡성호수길 5구간 (횡성=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자연을 관조하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행지 강원도 횡성에 있는 횡성호수길. 5구간 가족길. 2024.6.3 srbaek@yna.co.kr

참가자 모집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지역 살이에 관심 있는 만 19∼45세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이재성 횡성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관광객에게 현지인으로 전환되는 경험을 통해 생활인구 확대와 관광자원 홍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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