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제주해녀 보존과 육성' 워크숍 열려

김호천 2024. 7. 19. 1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해녀문화예술연구협회와 제주도기자협회가 공동 주최한 '세계문화유산 제주해녀 보존과 육성' 워크숍이 19일 오후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렸다.

상명대 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 교수인 양종훈 제주해녀문화예술연구협회 이사장과 김순자 제주학연구센터장이 주제 발표를 하고 제주기협 소속 기자들이 토론을 벌였다.

제주해녀문화예술연구협회와 제주신화월드는 앞으로도 제주 해녀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전승·보존을 위해 계속 협력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종훈 교수, 제주해녀 사진전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제주해녀문화예술연구협회와 제주도기자협회가 공동 주최한 '세계문화유산 제주해녀 보존과 육성' 워크숍이 19일 오후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렸다.

상명대 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 교수인 양종훈 제주해녀문화예술연구협회 이사장과 김순자 제주학연구센터장이 주제 발표를 하고 제주기협 소속 기자들이 토론을 벌였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이어 '신규 해녀 양성 및 해녀문화 계승을 위한 제주해녀 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양종훈 이사장이 20여년간 찍은 해녀 사진 가운데 14점을 3.6m×2.4m 크기로 출력한 초대형 작품들이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 내 5곳에 전시됐다.

전시 작품들은 디지털 패브릭 패널을 활용한 작품과 아날로그형 작품들이다.

제주해녀문화예술연구협회와 제주신화월드는 앞으로도 제주 해녀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전승·보존을 위해 계속 협력하기로 했다.

khc@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