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도, 김희선도 좋아하는 진선규 “해진오빠랑 대학로 출동”
곽명동 기자 2024. 7. 19. 17:10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희선이 유해진과 함께 진선규를 응원했다.
김희선은 19일 개인계정에 "친구 선규 공연보러~ 해진오빠랑 대학로 출동. #꽃별이지나##눈물바다#선규야고마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셀카를 찍는가 하면, 유해진과 함께 객석에 앉아 다정한 모습으로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연극 '꽃 별이 지나'에 출연 중인 진선규, 이희준과도 포즈를 취했다.
한편 전현무도 진선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18일 개인 계정에 “나이가 들면 새로운 인연을 맺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했다. 하물며 친구 사이는 더더욱...”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정말 오랜만에 보기만 해도 기분이 맑아지고 밝아지는 인연을 찾았다. 각자 일을 하며 다소 느지막하게 만났지만 어쩌면 이 친구 꽤 오래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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