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뮤레파코리아 대표, 'KOSTEC 전문가 세미나'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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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레파코리아는 자사 박지영 대표가 최근 중국 북경에서 열린 제9회 한중과학기술협력센터(KOSTEC) 전문가 세미나에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기업 ESG 경영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편 KOSTEC은 2021년부터 중국과 전 세계 과학 기술 분야의 현안을 다루는 전문가 세미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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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레파코리아는 자사 박지영 대표가 최근 중국 북경에서 열린 제9회 한중과학기술협력센터(KOSTEC) 전문가 세미나에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기업 ESG 경영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박지영 대표는 탄소 배출량 측정 방법 관련 전문가로 이번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날 박 대표는 2025년부터 시행될 온실가스 의무공시가 국내 기업의 가치와 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에 대해 분석했다. 특히 스코프3(Scope3)의 의무공시에 대한 한국과 중국 기업의 준비 상황, 그리고 협력 업체들이 겪는 현실적 어려움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공유해 호평받았다.
박 대표는 "중국이 2025년 4월1일부터 스코프3를 포함한 온실가스 의무공시를 시행하는 데 반해, 한국은 아직 정확한 일정 없이 2025년 이후로 미뤄져 우련된다"고 말했다. 이어 "뮤레파코리아의 스코프3 산정 체계 방식이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며 중국의 스코프3 산정에도 지원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뮤레파코리아의 산정 기술력이 글로벌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OSTEC은 2021년부터 중국과 전 세계 과학 기술 분야의 현안을 다루는 전문가 세미나를 진행 중이다.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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