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맘' 한그루, 싱글맘 되더니 과감한 '수영복 몸매' 노출

이유나 2024. 7. 1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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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그루가 수영복 몸매를 과시했다.

19일 한그루는 "수영복 추천"이라며 십여벌의 수영복 맵시를 선보였다.

한그루는 다양한 원피스 수영복을 입어보며 탄력 넘치는 등근육과 팔 다리 라인을 노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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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한그루가 수영복 몸매를 과시했다.

19일 한그루는 "수영복 추천"이라며 십여벌의 수영복 맵시를 선보였다.

163cm에 42kg 까지 감량했던 한그루는 최근 다시 살찌우기를 선언�지만 여전히 슬림한 몸매.

한그루는 다양한 원피스 수영복을 입어보며 탄력 넘치는 등근육과 팔 다리 라인을 노출했다.

앞서 쌍둥이 출산 후 60kg까지 늘었다가 식단 조절과 운동 등으로 42kg까지 뺀 것으로 알려진 한그루는 지난 5월 "건강한 몸이 되기 위해 밥도 열심히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야무지게 살 찌우는 중. 예전엔 마르고 날씬한 것 만 예쁜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참 어리석은 생각이었던 것 같다"며 건강한 몸이 되기 위해 운동 중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9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 이후 쌍둥이를 출산했지만 2022년 이혼했다. 현재 홀로 쌍둥이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싱글맘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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