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49㎏ 감량하고 뼈만 남았네‥다이어트 전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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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전후 극명한 변화를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7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허리 사이즈의 중요성. 복부는 늘 꾸준히 관리 해줘야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전, 후 비교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정말 많은 시행착오와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으로 살을 빼기 급급했다. 그중 가장 잘못됐던 방법은 무식하게 굶기, 하루 아몬드 3알, 48시간 단식"이라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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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전후 극명한 변화를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7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허리 사이즈의 중요성. 복부는 늘 꾸준히 관리 해줘야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전, 후 비교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체감상 ‘허벅지랑 팔뚝살은 어느새 이렇게 빠졌네?’ 느낌인데. 복부가 눈바디에 가장 빠르거든요”라고 설명했다.
2003년생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체중이 96㎏까지 증가했으나, 치료와 식단, 꾸준한 운동 등으로 체중을 감량했다. 최근에는 보디 프로필 준비로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선명한 복근과 함께 앙상한 갈비뼈가 보일 정도로 마른 몸매를 드러낸 보디프로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최준희는 “정말 많은 시행착오와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으로 살을 빼기 급급했다. 그중 가장 잘못됐던 방법은 무식하게 굶기, 하루 아몬드 3알, 48시간 단식”이라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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