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BK21 인공지능사업단, ‘산학협력 AI해커톤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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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BK21 인공지능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7월 4~5일 나주 중흥스파골드리조트에서 '산학협력 AI해커톤 경진대회'를 열고,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이끌었다.
이날 행사는 '생성형 AI 기술 및 서비스'를 주제로, 전남대 인공지능융합학과 7개 팀, 24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일주일 전 비대면 사전 교육을 받은 후, 팀별로 산업 현장에 적용가능한 AI융합 주제를 찾아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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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대학교 BK21 인공지능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7월 4~5일 나주 중흥스파골드리조트에서 ‘산학협력 AI해커톤 경진대회’를 열고,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이끌었다.
이날 행사는 ‘생성형 AI 기술 및 서비스’를 주제로, 전남대 인공지능융합학과 7개 팀, 24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일주일 전 비대면 사전 교육을 받은 후, 팀별로 산업 현장에 적용가능한 AI융합 주제를 찾아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팀별 발표와 시연에 대해 산학 전문가의 심사도 이뤄졌다. ‘2D 이미지를 사용한 다중 모달 이미지 변환을 위한 확산 모델’을 개발한 Shiny DITTO팀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이밖에도 금상 1팀, 은상 2팀이 선정됐다.
대회 중간에 AWS코리아의 김병준 이사의 취·창업 특강도 함께 진행되면서, 학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양형정 사업단장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만나는 것을 물론, 산학협력을 통한 인공지능 분야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대회를 개최해 학생들에게 더 많은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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