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교육시민연대 공존 주제 합동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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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교육시민연대가 지난 18일 전주대학교 예술관 리사이틀홀에서 '공존'을 주제로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연극인들로 구성된 합창단 '함께 노래한다면'과 전북여성장애인연대 소속 기악단 '세상에 빛이 되는 사람들'의 합동 공연 형식으로 진행됐다.
전북여성장애인연대 기악단 '세상에 빛이 되는 사람들'은 우쿨렐레와 오카리나로 '새신', '작은별' 등을 연주했다.
이번 공연으로 모은 후원금은 전북여성장애인연대 기악단의 단복 제작, 노후 악기 교체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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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교육시민연대가 지난 18일 전주대학교 예술관 리사이틀홀에서 '공존'을 주제로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연극인들로 구성된 합창단 '함께 노래한다면'과 전북여성장애인연대 소속 기악단 '세상에 빛이 되는 사람들'의 합동 공연 형식으로 진행됐다.
전국 전역에서 활동 중인 연극인들로 구성된 합창단 '함께 노래한다면'은 2013년 창단 이래 8회의 정기연주회를 했다. JTBC '뜨거운 싱어즈'에도 출연해 화제가 됐던 합창단으로 이날 역시 합창과 독창, 1인극과 상황극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다.
전북여성장애인연대 기악단 '세상에 빛이 되는 사람들'은 우쿨렐레와 오카리나로 '새신', '작은별' 등을 연주했다.
좋은교육시민연대 유성동 대표는 "진정한 공존은 같은 공간에 있거나 함께 살아간다는 차원을 넘어 일상적으로 정서를 교감하는 것"이라며 "진정한 공존은 이웃과 지역을 넘어 모든 인류, 자연으로 확장돼야 한다"고 했다.
이번 공연으로 모은 후원금은 전북여성장애인연대 기악단의 단복 제작, 노후 악기 교체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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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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