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제작 '박정희 다큐' 국회 시사회…황우여 "천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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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일대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그리고 목련이 필 때면'의 시사회가 19일 국회에서 열렸다.
'그리고 목련이 필 때면'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가 성장한 일제강점기 말부터 6·25 전쟁, 산업화 시기의 이야기를 다루는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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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일대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그리고 목련이 필 때면'의 시사회가 19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일으키자는 마음을 다짐하는 자리로 삼아야 한다"고 했다.
이날 황 위원장은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을 생각하면 옛날 생각이 나고 아련하다"며 "어른들의 젊은 시절을 다큐로 만든 건 시의적절하고, 우리 나라 국민을 다시 한번 일으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건국전쟁 관객이 117만명이었는데, 이번에는 (목표를) 천만으로 할까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목련이 필 때면'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가 성장한 일제강점기 말부터 6·25 전쟁, 산업화 시기의 이야기를 다루는 다큐멘터리다. 가수 김흥국 씨가 제작을 맡았다.
이날 김 씨는 "전국에서 이렇게 어르신들이 많이 '들이대는' 모습은 태어나서 처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천만 관객 위해 들이대!"라며 호응을 유도했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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