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북미 투어 콘서트 취소 "부득이한 현지 사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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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의 북미 콘서트가 취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티켓 판매 대행업체 티켓마스터에 따르면 오는 8월 휴스턴, 뉴욕, 시카고, 로스엔젤러스, 시애틀, 토론토에서 진행하려던 현아의 북미 콘서트는 현재 취소된 상태다.
현아의 공식 SNS를 비롯해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서도 콘서트 관련 게시물도 삭제되거나 비공개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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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가수 현아의 북미 콘서트가 취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티켓 판매 대행업체 티켓마스터에 따르면 오는 8월 휴스턴, 뉴욕, 시카고, 로스엔젤러스, 시애틀, 토론토에서 진행하려던 현아의 북미 콘서트는 현재 취소된 상태다.
현아의 공식 SNS를 비롯해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서도 콘서트 관련 게시물도 삭제되거나 비공개로 전환됐다. 공연 관계자는 "현지 사정 등으로 부득이하게 취소됐다"고 전했다.
앞서 현아는 지난달 '마이 애티튜드 투어 2024 인 노스 아메리카 위드 그루비룸 앤 미란이'(HyunA - My Attitude Tour 2024 in North America with GroovyRoom & MIRANI) 영상을 게재하며 북미 투어 시작을 알린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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