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즈, 청년사회안전망 사업 지원…'러브 포 올' 캠페인 진행

한송아 기자 2024. 7. 1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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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즈(MARS, 대표 이두호)가 지난 18일 서울광역청년센터와 '청년사회안전망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9일 한국마즈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서울광역청년센터에서 진행 중인 청년사회안전망 사업의 확산과 청년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마즈는 서울광역청년센터 내 브랜딩 존을 마련해 '러브 포 올(Love for all)' 캠페인을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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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역청년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이두호 한국마즈 대표(왼쪽)와 신소미 서울광역청년센터 센터장이 지난 18일 '청년사회안전망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마즈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한국마즈(MARS, 대표 이두호)가 지난 18일 서울광역청년센터와 '청년사회안전망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9일 한국마즈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서울광역청년센터에서 진행 중인 청년사회안전망 사업의 확산과 청년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마즈는 서울광역청년센터 내 브랜딩 존을 마련해 '러브 포 올(Love for all)' 캠페인을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러브 포 올'은 마지의 대표 초콜릿 브랜드 '엠앤엠즈'가 전개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다양성과 포용성을 주제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바라는 동시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사회를 지향하고 있다.

양측은 해당 캠페인 메시지를 기반으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년을 지원하고, 긍정적인 메시지 전달을 목표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신소미 서울광역청년센터장은 "청년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기업과의 적극적 지원 연계를 통해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두호 한국마즈 대표는 "미래세대를 지원하는 뜻깊은 사업에 파트너로 함께해 기쁘다"며 "마즈의 다양한 브랜드와 더불어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청년의 다양한 상황에 맞춰 실질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청년사회안전망' 사업은 지역사회와 각 분야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청년 정책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사회 진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발굴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들의 생활·복지·취업·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 제공을 목표로 새로운 기업과 공공자원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

badook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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