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폭우에 비상근무 발동됐는데‥현직 경찰관들 술 취해 쌍방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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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경찰서는 집중 호우로 비상 근무 체계가 발령된 날, 술에 취해 서로를 폭행한 혐의로 파출소 소속 경찰관 두 명에 대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7일 밤 11시쯤 양주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쌍방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만취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날 양주시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돼, 경찰도 비상 근무 체계에 들어간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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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경찰서는 집중 호우로 비상 근무 체계가 발령된 날, 술에 취해 서로를 폭행한 혐의로 파출소 소속 경찰관 두 명에 대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7일 밤 11시쯤 양주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쌍방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만취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날 양주시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돼, 경찰도 비상 근무 체계에 들어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한솔 기자(soley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897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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