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예지 "영원한 건 없어…매 순간 최선 다하고 싶다"

조연경 기자 2024. 7. 1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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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얼루어〉
〈사진=얼루어〉
걸그룹 있지(ITZY) 리더 예지가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두 번째 월드투어 일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예지는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8월호 커버 및 화보를 장식, 있지 예지의 강인한 분위기 뿐만 아니라 내면의 황예지 모습도 함께 드러내 다채로운 얼굴을 확인 시켰다.

자신만의 색채를 표현해내기로 유명한 화보 장인 답게 예지는 이번 화보에서 심플한 블랙톱과 팬츠는 물론, 소화하기 쉽지 않은 드레스와 슈즈도 과감하게 입어 현장 스태프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사진=얼루어〉
〈사진=얼루어〉

이와 함께 예지는 인터뷰를 통해 "세상에 영원한 건 없다고 믿어요. 그래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나는 마음을 전하며 성실의 아이콘을 입증, 실제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한결 같은 컨디션을 유지하며 오히려 스태프를 독려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예지는 피날레로 향하고 있는 있지의 두 번째 월드투어 'BORN TO BE'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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